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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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으로 '슈퍼스타K 3'에 도전하자

기사입력 2011.03.10 17:45 / 기사수정 2011.03.10 17: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케이블TV 'M.net' 인기 스타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가 온라인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간다.

개발사 초이락게임즈가 제작한 '슈퍼스타K 온라인'은 이용자들이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고 오디션을 치르는 베틀게임이다. 게다가 '슈퍼스타K'라는 차별화를 두어 기존의 리듬게임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이 '슈퍼스타K 온라인'에는 관전모드가 있어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를 받는 실제 '슈퍼스타K'의 방식을 그대로 온라인 게임에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심사위원에 나설 수 있다.

7000여 곡에 이르는 방대한 최신 음원을 노래로 부를 수 있으며 댄스 또한 구현하여 최신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이 게임은 바로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슈퍼스타K3' 예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슈퍼스타 K 온라인은 22일부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시범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 ⓒ M.net]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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