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하고 평화롭기 10분전ㅋㅋ #언니올시간되어간다 #하원시간임박 #둘째딸 #세젤귀 #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곤히 잠든 둘째 엘리 양의 옆에 누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육아 중 평화로운 한 때를 기록으로 남기는 그의 모습과 함께 둘째의 잠든 모습이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과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