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 함께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하트 ♥️ 어제 지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시된 한 그림 속 주인공과 같은 포즈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이어 자리를 옮긴 뒤 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전진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