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08:20 / 기사수정 2011.03.10 08: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임권택 감독이 "흥행예상이 늘 빗나간다"며 무릎팍 도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임권택 감독은 지금까지 스스로가 걸어온 영화 인생을 진솔하게 전했다.
자신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권택 감독은 "그동안 한번도 흥행예상을 맞춰본 적이 없다"며 "이번 영화의 흥행도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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