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여행가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쉴 수 있는 여행은 언제 갈 수 있을까요"라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카메라 없고, 찍어야 할 옷도 없고 폰도 없이 업체연락도, 회사연락도, 올려야 할 피드도 없이 그게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요" 라며 "이번 여행도 일만하다 온 기분, 1년 통으로 연차내고 튀고 싶.."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 때문에 가셨어도 부러워요" "꼭 그날이 올거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 시국에 해외여행 넘 부러워요"라는 반응에 "지금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