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할 일이 산더미. 뭐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하지이쓰. 머릿속이 정리가 잘 안 되는 이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소연의 집을 확인할 수 있다. 고민에 빠진 소연의 근황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