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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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대해전’, ‘사랑 싸움·장미의 서약’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2022.02.08 09:0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정상대해전’에서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정상대해전'에서 금일부터 3월 2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사랑 싸움’과 ‘장미의 서약’이 메인 이벤트다.

'사랑싸움'은 해적 처치를 통해 ‘활약 상자’라는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시작된다. 활약 상자를 소모하면 포인트를 누적할 수 있고, 5만 포인트가 되면 ‘비너스’ 항공기를 얻을 수 있고, 이후 비너스 진화 조각 등 희귀 아이템들을 얻어 진화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군단 구성원과 같이 파밍해서 군단 합산 포인트가 서버 랭킹 200명 이내에 진입하면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군단 랭킹에 따라 ‘독도급’ 항공모함, ‘니엘로 TU-95’ 폭격기 등 에픽 유닛들을 획득할 수 있다.

'장미의 서약'은 발렌타인데이 활약 퀘스트들을 완료해 ‘발렌타인데이 코인’을 획득하면서 시작된다. 모은 코인으로 ‘브라이트 갤럭시’ 잠수함, ‘은하수호’ 잠수함 및 진화 조각 등 희귀 유닛과 CIWS 시스템에 적용되는 ‘비브라늄’ 등 희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별자리 이벤트가 계속된다. 추첨 아이템인 ‘별 열쇠’를 소모해 ‘해적왕의 보물’을 돌리면 ‘물고기자리’ 잠수함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2월 20일에는 물고기자리 축하카드와 함께 무료로 ‘별 열쇠’X10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축하카드, 2월 15일 정월 대보름 축하카드 등 이틀 연속적으로 무료 축하카드를 지급하며 카드 축복과 함께 각종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스페셜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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