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8:32 / 기사수정 2011.03.09 08: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선희가 7일, 120명의 스탭들을 위해 깜짝 도시락 선물을 준비했다.
SBS 수목드라마 <싸인> (연출: 김형식, 김영민/극본: 김은희, 장항준)에서 황선희는 아름답지만 섬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미녀 살인마 '강서연'역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드라마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이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매 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녀는 "사실 <싸인>의 강서연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스탭 분들의 덕분이다"라고 말했고 덧붙여 "준비한 것은 작은 도시락 하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스탭들에게 전한 도시락의 의미를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