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02 17: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여자 아시안컵 최고 성적을 노리는 콜린 벨 감독이 준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콜린 벨 감독은 2일(한국시간) 인도 푸네 슈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컴플렉스에서 필리핀과의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은 같은 장소에서 3일 오후 5시 필리핀과 격돌한다.
벨 감독은 필리핀전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필리핀은 강팀이다. 잘 조직돼있고 경험 있는 감독이 있다. 호주전에서 우리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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