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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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논란 '유키스', 뉴페이스 멤버 '훈' 공개

기사입력 2011.03.07 23:27 / 기사수정 2011.03.07 23: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7일 2명의 뉴페이스를 공개, '유키스 2기' 출범을 알렸다.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소속사는 당초 예고 했던 멤버교체와 관련, 7일 새 멤버 훈(HOON)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이날 관련 자료를 통해 "유키스의 새로운 멤버로 훈(HOON)과 그룹 파란 출신의 AJ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NH미디어 소속사에 따르면 1991년생인 훈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키는 180cm로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연기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기도 했다.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새 멤버 AJ는 그룹 '파란' 출신으로, 멤버들의 군입대와 솔로 활동이 겹쳐 사실상 팀이 해체됨에 따라 이번에 유키스 멤버로 전격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기존멤버인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팀에서 탈퇴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훈 ⓒ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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