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진 성유리가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전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뉴욕의 밤 거리를 걸어다니거나 버거를 즐기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호피 프린트 의상과 비니로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이진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핑클 출신 성유리는 "보고싶어"라고 댓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이진은 "나도 무쟈게(무지하게) 보고싶네"라고 화답했다. 특히 최근 쌍둥이 출산 후 SNS 활동이 뜸한 성유리의 반가운 근황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