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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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삼성생명, 타이틀 스폰서 확정…3월 12일 개막

기사입력 2011.03.07 11:29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한국 내셔널리그(회장 권오갑)는 3월 12일(토) 대회 개막에 앞서, 삼성생명과 2011년도 내셔널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하기로 합의했다.

공식 대회명은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이며, 삼성생명은 내셔널리그 경기장 내 광고권한 및 기타 제작물 내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2011년도 성공적인 내셔널리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후원을 결정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011년 대회 종료시까지다.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의 보험사로서, 내셔널리그 뿐만아니라 많은 스포츠 종목에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시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는 3월 12일(토) 15시에 수원시청과 대전한수원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 = 2011 내셔널리그 엠블럼 ⓒ 내셔널리그 제공]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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