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16:52 / 기사수정 2011.03.05 16:52
[엑스포츠뉴스=상주 시민운동장, 조성룡 기자] '관중석 매진'으로 열렬히 환영한 홈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5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상주 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상주가 김정우의 연속골로 인천을 2-0으로 꺾고 달콤한 승리를 거뒀다.
역사적인 첫 K리그 경기인 만큼 수많은 상주 시민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상주의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상주는 국군체육부대장이 관람하며 경기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인천 역시 2011년 첫 경기를 맞아 1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머나먼 원정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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