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깜짝 신곡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최자의 새 디지털 싱글 'Family (패밀리)'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최자의 뒤로 후광이 비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자와 강아지, 고양이들의 모습이 마치 가족 사진을 보는 것 같다.
이번 'Family'는 아메바컬쳐의 2022년 첫 음원이자 최자가 지난 2018년 발매한 'Hit!!!' 이후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이에 다이나믹듀오 멤버,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솔로 래퍼로서 최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최자는 특유의 중저음 톤과 독보적인 플로우를 지닌 래퍼다. 또한, 감성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자는 'Family'에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가득 담아냈다.
수장 최자의 깜짝 신곡 'Family'를 시작으로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은 2022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첫 주자로 나선 최자가 어떤 음악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자의 'Famil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아메바컬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