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형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 문빈, 윤산하, 라키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X :끝의 시작’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긴장감 가득한 추리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민혁과 형원은 아스트로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를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웹예능을 제작해온 찍자스튜디오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두 그룹의 잘 맞는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K-POP 팬덤은 물론 나이를 불문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찍자스튜디오의 대표 박우주 프로듀서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K콘텐츠의 인기와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K콘텐츠가 글로벌 트렌드의 기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후속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혁과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했다.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 역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의 타이틀곡 ‘숨 좀 쉬자’를 선보였다.
사진= 찍자스튜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