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셀프 200일 촬영. 100일상처럼 떡, 과일 놓고도 찍고, 컨셉 촬영도 따로 해봤어요. 강호 이름이 새겨진 꼬깔모자와 Mom, Daddy 모자를 제작해서 느낌있게 연출해보았습니다. 산타 강호와 삐약이 강호.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호 군은 산타 옷, 펭귄 옷을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의 눈웃음을 똑 닮은 강호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아는 아들의 200일을 축하하며 정성스러운 축하 파티를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