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13:38 / 기사수정 2011.04.08 14:50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이 에너지슈즈 직텍 2011년 SS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은 독특한 지그재그 아웃솔로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시킴과 동시에 다리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어,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으로 부상 없이 러닝과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지난해 출시되어 3주 만에 전 모델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직텍 컬렉션은 광고 제품인 직텍 직소닉(ZIGSONIC)과 프리미어 직플라이(Premier ZIGFLY), 직텍 트레이닝화(ZIGRETURN XT), 직텍 농구화(ZIG Zat Slash) 등이다.
지치지 않은 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직텍의 기능성에 스타일리쉬함까지 갖춘 이번 SS11직텍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직텍 직소닉'은 기존 직텍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멀티 레이어로 디자인되어 더욱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러닝과 트레이닝을 할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모든 패션에 매치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직플라이'는 경량성 러닝화로 중장거리 러닝에 가장 적합한 직텍으로 아웃솔의 높이가 낮아져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안정감,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이 지난해 출시된 후 주요 고객층인 20~35세대 남성뿐 아니라 젊은층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1년에는 직텍 직소닉과 함께 직텍 트레이닝화, 직텍 농구화, 중 · 장거리 러닝화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직텍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봄에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면서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너지슈즈 직텍의 컬렉션은 3월부터 리복 전국매장에서 직텍 직소닉과 직플라이는 139,000원에, 직텍 트레이닝화는 149,000원, 직텍 농구화는 16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C) 애플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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