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NS 해킹 피해를 밝혔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그만 이틀에 한 번 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계정을 보호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뜬 이특의 SNS가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이특의 SNS 비밀번호가 외부에 유출돼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틀은 이틀에 한 번씩 알림이 오고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이특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 MC를 맡았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