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동민이 확 바뀐 아내표 밥상을 공유했다.
장동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변해가는 저녁 식사 메뉴... 여보 메뉴는 변해도 우리 사랑은 변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의 아내가 직접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 식당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부터 파스타, 샌드위치, 유부초밥, 콩나물국까지 점점 줄어드는 반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국 하나 만으로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을 셀카로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