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장동민이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3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운맛 3단계도 싱거워서 매운 소스 찍어 먹는 사모님 클라스 따라하다가 결국 입술 화재 진압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마라탕을 즐기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두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신혼의 매운 맛"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