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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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 2월 23일 전격 개최

기사입력 2022.01.01 08:2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 시상식이 오는 2월 23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개최된다.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조직위원장 유경순)와 GISTAR21(대표 김민윤)이 주최하고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 징둥물류 한국 수권 파트너사(주) K&C CLOBAL INVESTMENT(회장 정재남)가 공동 주관하는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연출 이아일)은 2021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을 통해 힘써온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통하여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국내 종합 크레에이터 시상식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시 시행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022년 2월 23일(목)로 연기되어 진행된다.

해외 시상 부문에는 중국의 왕흥과 베트남, 일본, 대만 등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시상자에 포함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종합 시상식이다.

주관사 및 대회장을 맡은 징둥물류 한국 수권 파트너사 (주) K&C CLOBAL INVESTMEN 정재남 회장은 “1월에 개최하기로 한 시상식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19로 인해 강력한 거리 두기로 2월로 연기된 것은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거리 두기 강화에 참여하고 따라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긴 회의 끝에 연기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23일 개최되는 2021월드크레에이터대상 시상식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 월드크리에이터대상조직위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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