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6 16:3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국내 최대규모인 골프 & 리조트 박람회가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제이앤제이지비코리아(회장 이종태)가 주최하고 스포츠온(대표 신난향)이 주관하는 '제5회 서울 국제골프 & 리조트'박람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행사 중이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무렵 열리고 있는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열렸다. 올 시즌, 남녀 골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 볼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의는 크다.
이번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 중 한 곳은 '체험 이벤트' 관이다. 이곳에 가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퍼팅 대회와 장타 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스크린 골프방 창업을 위한 공간도 존재한다.
골프 외에 각종 레저스포츠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도 전시되어 있다. 강추위가 수그러들면서 여외 레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비롯한 각종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자리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SETEC은 서울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해 있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박람회 홈페이지( www.golfresort2011.com )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 골프 & 리조트 박람회 (C)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