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 아미(팬덤명)에게 안부를 전했다.
슈가는 27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전 매우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 말아요"라고 전했다.
슈가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돌아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에는 RM과 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 멤버 모두 지난 8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슈가와 RM,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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