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깥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 밖 서울 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째딸을 낳고 산후 조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혜는 바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앞서 지난 25일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와이프도 잠깐 살아났다가 휴식"이라며 이지혜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문재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