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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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망언?…"나도 과거엔 풋풋하고 예뻤다"

기사입력 2011.02.25 22:5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2' 김지수가 자신의 과거 사진에 "풋풋하고 예쁜 것 같다"는 망언성(?) 멘트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들의 '망언'이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겸손한 말이나 솔직한 표현 등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것을 희화화해서 부르는 말이다.

이런 발언들이 '망언'이라 불리는 이유는, 스타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나치게 겸손하거나 지나치게 솔직할 경우 네티즌들에게 일종의 '분노'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지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랍을 정리하다가 20세의 마트 직원인 나의 사진을 발견했다"며 2년전 사진의 사지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을 올리며 "꽤 풋풋하고 이쁜 것 같다, ㅎㅎㅎ"라는 자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름 귀엽다" "수염을 깎으니 어려 보인다" "2년 동안 어떻게 지냈기에…" "나이는 같은데 넌 학생~ 난 아저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사진=김지수 ⓒ 김지수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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