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어쩔 수 없이 새어나온 서운함…"연말 느낌 안 나네요"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잠잠한 연말 분위기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올해 연말은 슬프게도 연말 느낌이 안 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브랜드 매장에 다녀왔다고 알리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화려하게 단장된 매장을 보니 기분이나마 연말 감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해당 매장에 비치된 의자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도트 패턴의 의상에 굽 높은 힐을 신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여전한 미모도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