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키X츄, 라면 브랜드 동반 광고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아이키와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만났다.

최근 공개된 한 라면 브랜드 광고에는 아이키와 츄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두 사람은 CM송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이키와 츄의 유쾌한 시너지가 빛나 이목을 모았다.



아이키는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준우승을 차지한 크루 훅의 수장이다. 특유의 쾌활한 면모에 유쾌한 리더의 모습,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키는 현재 MBC '방과 후 설렘'에 멘토로 출연 중이다.

츄는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웹 예능 '지구를 지켜츄'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음료,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기도 했다.

사진=농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