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9살 연상 남편에 받은 대왕 꽃다발 "결혼기념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오늘이었구나.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대한 꽃다발을 든 채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의 딸 조이도 어느 순간 나타나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서효림은 "혼자 꽃 들고 예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곁에 와 있는 나의 sweety. 진주목걸이는 어디서 찾아냈을까"라고 설명했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