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K-컬쳐에 푹 빠진 브라질 인기 가수 프란시네가 출연해 다양한 한국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란시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이 공개된다. 프란시네는 평소 SNS에 한국의 과자나 명소 사진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K-덕후’임을 자랑했다. 프란시네는 앨범 녹음 중 숨겨둔 한국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프란시네의 뛰어난 한국어 발음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에 온 지 2개월 차인 프란시네의 서울 여행기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화장품 가게에서 최첨단 피부 분석 체험을 경험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 데 이어 익선동에서 한복을 입으며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프란시네는 “천국에 온 것 같다”라며 한국 여행에 큰 만족까지 드러낸다.
하지만 익선동 투어 이후 프란시네가 저녁 식사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란시네가 여행 막바지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돌연 눈물을 보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란시네의 행복 지수를 끌어올렸던 한국 여행기의 모든 것은 23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