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너무 말랐다고 해서 라면 먹고 자" 퉁퉁 부은 얼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가족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 숙소 넘 예뻐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끝내줘요^^ 작년까지만 해도 집 앞 하늘 외에 다른 하늘은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 지나갔어요!!!! 이따 돌고래 보러가요~ 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지현은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제주도의 한 숙소에서 여유롭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쥬얼리 시절과 똑같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어제 사진 댓글에 얼굴이 넘 말랐다 하셔서 평소 먹지도 않는 라면을 먹고 자봤더니 눈이 띵띵 부었네요ㅋㅋㅋ"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자녀와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