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LIVE. ON'의 12월 넷째 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12월 넷째 주(12월 20일~12월 23일) 공연에는 대니엘, 엘로, 타미즈, 피프레임 / 뉴튼, 락한밴드, 슬라임영, 펀치넬로 / 넉살, 도리토리, 루크맥퀸, 정예원 / 빌리어코스티, 섬의편지, 이지호트리오, 이호석까지 총 16개 팀이 출격한다.
20일 공연에는 대니엘, 엘로, 타미즈, 피프레임이 참여하며 21일에는 뉴튼, 락한밴드, 슬라임영, 펀치넬로가 'LIVE. ON' 무대에 오른다.
또, 22일에는 넉살, 도리토리, 루크맥퀸, 정예원이 무대를 꾸미며 23일에는 빌리어코스티, 섬의편지, 이지호트리오, 이호석이 12월 넷째 주 'LIVE. ON'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사진=아리랑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