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가 확대된다.
16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코스튬을 선보였다. 마무리 투수 포지션의 트레이너인 ‘릴리트’와 ‘희연’, 3루수 트레이너 ‘세이류’를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특히, 영입 난이도가 높은 마무리 투수를 쉽게 영입할 수 있어서 팀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류는 무신 콘셉트의 코스튬도 추가했다. 용맹함을 물씬 풍기는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적 변화 뿐만 아니라 선수 육성 시 전용 이벤트가 발생해 각종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북돋아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Happy Christmas~' 미션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 희귀 아이템은 물론 레전드 트레이너 ‘이브’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대전과 홈런 레이스 경기장이 빅 루돌프 스타디움으로 변경됐다.
2021년 유저들의 다양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연말 결산 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각 분야별 수상 유저들에게는 ‘2021 SEASON 골든 글러브 엠블럼’을 선물한다.
‘2021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