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아직도 신혼 같네…"맛난 거 해놓고 기다릴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신혼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영란 레스토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직접 만든 베이컨볶음밥이 담겼다. 계란프라이와 케첩, 하트 모양으로 자른 김에서 장영란의 다정함이 엿보인다.

이어 장영란은 "뭐든 잘 먹는 비글남매 사랑해 많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 중인 아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맛있게 먹는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남편은 오늘도 진료 중"이라며 "홧팅 남편 맛난 거 해놓구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