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 지필때 혼자 집안에 둘수가 없어서 데리고 했더니 이젠 제법 흉내를 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을 품에 안고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물끄러미 아궁이 쪽을 응시하는 조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지난 달부터 방영 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