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과후 설렘’이 확장판 편성을 확정했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확장판이 네이버 NOW.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해당 방송은 본 방송이 끝난 다음 날인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며, 본 방송보다 20분 가량 길게 만나볼 수 있다.
‘방과후 설렘’ 확장판에는 ‘방과후 설렘’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도 일부 공개해 시청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만나며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진행한 비드라마 TV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전체 3위, 일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첫 방송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연습생들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적극적으로 소비되며 1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연습생들의 무대뿐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