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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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베이스를 훔친 타격왕'[포토]

기사입력 2021.12.04 16:16



(엑스포츠뉴스 고척, 고아라 기자)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 종범신팀 이정후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날린 뒤 홈인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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