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04 16:17 / 기사수정 2021.12.04 16:17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웨스트햄의 데이비스 모예스 감독이 제시 린가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모예스 감독은 첼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 말할 수 없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린가드는 우리 모두가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린가드에 대한 나의 실망은 그가 정말 재능 있는 선수인데도 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더해 "사람들은 린가드가 여기서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선수들은 스스로 다음 단계로 넘어갔고 한 단계 더 나아갔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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