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19: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사극퀸' 전혜빈의 애절한 폭풍 눈물 연기에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OCN <야차>가 마지막 12회를 앞둔 가운데, 지난 18일 11회 방송에서 전혜빈(정연 역)이 손병호(강치순 역)에게 서도영(백결 역)과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스토리를 극적으로 몰고 간 것.
이 과정에서 전혜빈은 분노에 떠는 손병호에게 용서해 줄 것을 빌며 뺨까지 호되게 맞아 쓰러지고 넘어지는 등 '사극퀸'다운 호소력 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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