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17:05
[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골프&리조트 전문 박람회인 '서울국제골프&리조트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olf & Resort Fair)'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고의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골프 박람회는 제이앤제이지비코리아(대표 이종태)가 주최하고 스포츠온(대표 신난향)이 주관한다.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열린 '골프&리조트' 박람회는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골프와 리조트 분야의 세계10여 국,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열려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가 단위의 독립부스와 국내 지방자치 단체들이 출품한 리조트관(제2 전시장)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국가 관광청이 출품, 한국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 시즌을 맞이하는 골퍼들과 참가업체 모두에게 반가운 행사가 아닐 수 없는데, 지난해 출시된 재고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과 2011년 신상품 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 재고 상품을 시장에 유통시키는 참가업체간의 공동의 욕구가 해소되기 때문.
방문객들은 2011년 출시된 골프 관련 신제품과 더불어, 별도의 마련된 특가판매도 눈 길을 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출품 업체가 마련한 자체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질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 589 5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스포츠온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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