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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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임윤아·새 얼굴 이준호·노련한 장성규, '가요대제전' MC 확정

기사입력 2021.12.02 0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 2PM 이준호, 방송인 장성규가 31일 진행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만난다.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어 온 임윤아가 올해도 MC로 발탁되며 7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임윤아와 완벽한 호흡은 물론,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던 장성규도 3년째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가 새롭게 MC 대열에 합류했다. 세 사람의 찰떡 호흡으로 2021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 금요일에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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