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류현진 홍수아 부인…이영애 쌍둥이 출산

기사입력 2011.02.21 09:59 / 기사수정 2011.02.21 09: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21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류현진, 홍수아와의 열애설 부인…"사실무근"
 
한화 이글스 소속 류현진(24)이 배우 홍수아(25)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21일 "홍수아와 류현진이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고 친구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한 둘의 사이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 모두와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친하게 지내던 류현진과 홍수아가 얼마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화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김태균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등 서로 자주 연락을 하는 사이는 맞다"며 "하지만 열애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 측도 열애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영애, 쌍둥이 출산…'고생 많았습니다!'

톱스타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제일병원에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며 남편인 정호영 씨를 비롯한 가족과 지인들은 축하 전화를 받느라 바쁜 분위기라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초 임신 이후 학업과 연기활동을 중단, 출산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집중해왔다.
 
임신 9개월을 넘기면서 외부 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며 몸 관리와 태교에 집중했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그는 결혼 직후인 2009년 9월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해 왔다.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그는 작년 4월 남편과 함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6차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EBS 레이나 강사,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가 우월한 미모로 화제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대성학원 외국어 영역 강사와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 될 만큼 강의 시작과 동시에 수험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 중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게 보통인 반면 현재 레이나 강사의 인터넷 강의을 듣고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61.06%로 여학생을 압도하고 있다. 아울러 "제발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게 수업 때 웃지 말아주세요"라는 남학생들의 투정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BS 레이나 강사의 수강을 들은 수강후기에는 "대학에 가면 선생님 같은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나요?", "수업때 자주 웃지 말아주세요. 집중이 되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선생님이 너무 아름답다", "영어의 여신이 탄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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