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30 18:46 / 기사수정 2021.11.30 18:46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울버햄튼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가격을 대폭 인하할 전망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울버햄튼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다마 트라오레의 가격이 1월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고 폭락하고 있으며 2000만 파운드(약 318억 원) 어쩌면 1800만 파운드(약 286억 원)에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현금이 부족해서 1월에 새로운 플레이어를 사기 전에 아다마 트라오레를 팔아야 한다. 이는 그들이 라이프치히로부터 임대 영입한 황희찬과의 영구 계약을 놓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라며 울버햄튼의 다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더해 "울버햄튼은 내년 여름 1300만 파운드에 황희찬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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