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0 13:22 / 기사수정 2011.02.20 13: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개그맨 박명수가 함께 일하는 작가들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의 코너 '막내작가가 말한다(이하 막말토크)'에서는 박명수와 토니안, 아이돌스타들의 진짜 모습이 공개됐다.
'막말토크'는 각 예능프로그램 막내 작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출연진들의 실체를 밝히는 코너로 이날 박명수는 "짜증내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선홍빛 잇몸을 보이며 박수를 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 외에도 박명수가 여의도 모처에서 아내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까지, 막내 작가들의 폭로에 박명수는 연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각 예능프로그램 막내 작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진행된 이날 '막말토크'에선 솔직담백한 박명수 외에도 토니 등 화려한 스타 MC들의 뒷모습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박명수 ⓒ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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