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자신의 빵집에 난로와 바비큐 그릴을 들여놨다.
26일 오후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진 날씨에 난로와 바베큐그릴 등 새식구가 들어왔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로는 야외 테이블 손님들께 따뜻함을 바베큐그릴은 저녁시간 와인을 드시는 분들께 맛과 든든함을 드리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야외 난로를 손수 조립하는 모습이다. 조립을 마친 후 바비큐 그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모습에서 CEO의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인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박승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