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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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재활용 그룹이란 말에 화도 많이 났지만···"

기사입력 2011.02.19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비스트를 둘러싼 '재활용 그룹'이라는 편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윤두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다른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스타보고서' 코너의 주인공으로 나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윤두준은 리포터 김태진이 데뷔 초 비스트를 두고 불거진 '재활용 그룹'이라는 주위 편견들에 대해 질문하자 "화도 굉장히 많이 났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사실이니까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재활용이란 말이 기분 나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윤두준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윤두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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