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몸풀러. 우리 #세종대무용과 선배님 경화언니랑 기령언니랑. 우리 몸 풀어요~ 하고 다들 너무 바빠서 3주만에 모인듯?? 일주일에 한번 꼭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연습실에서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발레복을 입고 유연성을 자랑하는 박현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학부 때로 돌아간 기분. 우리 발레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 경화언니가 계속 괜찮냐고 10번 정도 물어본 듯. 언니들 얼굴도 보고 몸도 풀고 넘 좋았어요. 우리 정아도 다음주엔 꼭 조인해 #임산부 발레 #27주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