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M', 7일 만에 사전등록 100만 돌파…2D 액션 RPG '기대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탑 M’이 사전등록 일주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22일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의 탑M'은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2D 액션 RPG로, 수준 높은 액션 연출과 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가 강점이다. 

원작 '신의 탑'은 전 세계 45억 뷰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게임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신의 탑M' OST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음원은 엔젤게임즈의 대표작인 '히어로칸타레' OST를 담당한 APNEA(애프니어)가 작사, 작곡한 곡 'Going Up Now'로 게임의 원작인 '신의 탑' 세계관을 그대로 드러낸 듯한 장대하고 웅장한 선율이 특징이다.

한편, '신의 탑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등록 홈페이지와 신의 탑M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