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주아가 청담동 밤산책을 인증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쁘다 집 앞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까만 모자와 마스크, 겉옷을 입고 밤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화려한 조명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주아는 "저녁 먹고 동네 산책"이라며 일상을 전했다. 또 단풍이 우거진 청담동 거리를 올리며 "이쁜 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지난 7일 오랜만에 한국에 입국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