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랑 있을 때 엄마는 제일 행복해 #내 사랑 우남매 오늘도 지우 준우 아빠는 진료 중. #힘내 여보 미세먼지 #최악이네요 조심조심 미세먼지도 조심 조심조심 코로나19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딸 지우, 아들 준우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바쁜 남편 없이 두 아이와 함께 데이트에 나선 장영란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