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은지가 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엄청 바쁘고~ 바빴던 지난 한주. 하루차이였던 두아이의 생일을 무사히, 최선을 다해 엄마노릇 잘 해냈고. 나의 일도 최선을 다했던 일주일이 또 흘러버렸구나. 또 주말이라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세월이 , 그리고 하루하루가 너무나 스피드하구먼? 우리집 막둥이가 벌써 4번째 생일이라니 낳아놓으니 무럭무럭 쑥쑥이구나! 이렇게 11월도 훅~~~ 간다 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딸 생일을 맞아 파티를 하고 있는 양은지와 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아름다운 외모를 쏙 빼닮은 세 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